서울시는 2012. 5.16(수)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서초역 3·4번 출입구를 인접한 신축부지(‘사랑의교회’)내로 이전하는 계획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보도상에 설치되어 있는 지하철 출입구를 사유지(건축물) 내부로 이전 설치하는 것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서울시에서 권장하는 사항이다.
서초역 3·4번 출입구는 이미 2010년 2월 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 세부개발계획 결정 당시 특별계획구역(현 ‘사랑의교회’ 부지) 신축부지 내로 이전하도록 결정되었으나, 세부적인 지하철 출입구의 입체적 결정범위, 향후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하여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여 다음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 논의키로 하였다.
문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 김영일 02-6360-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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