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충북 충주시편이 오는 22일 오후 1시 충주시 가흥삼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제6회 대한민국 고미술축제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이날 출장감정에는 그림(소서화)에 진동만, 민속품에 양의숙, 도자기에 이상문, 글씨(고서)에 김영복 전문 감정위원이 참여하며 사회는 개그맨 강성범씨가 맡는다.
출장감정 대상은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이며 화폐, 우표, 수석은 감정에서 제외된다. 참가신청은 5월 18일까지 충주문화원에서 접수 받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전찬덕 충주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의 숨은 역사가 발견되기 바라며 충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TV쇼 진품명품 시청자가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과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주요 코너인 출장감정은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을 감정과 함께 지역이 발전하는 모습과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