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청운공인에 잠실엘스아파트 84㎡(25평형)의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보증금은 4억으로 융자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확장 공사로 넓은 생활 공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운부동산에는 잠실엘스 84㎡ 전세 매물이 4억 3천만원에 의뢰되었다. 역시 일부 확장된 내부로 역세권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난 9일 청운공인에 잠실리센츠 109㎡(33평형) 전세 매물이 의뢰되기도 하였다. 청운공인 신오희 대표는 “보증금이 5억으로 전망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내가 모두 확장된 좋은 물건이다”고 덧붙였다.
잠실리센츠 109㎡의 월세 매물도 주목할 만하다. 남향인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증금 1억에 월 임대료 180만원으로 소개되었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모두 확장되어 수요자에게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와 여름 방학 학군 수요가 잠실 전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잠실엘스와 리센츠는 올가을과 여름 입주 4년 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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