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 대리마을이 어버이의 날에 앞서 지난 6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잔치마당을 열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경로효친 잔치마당은 임실군 대리만족권역단위종합사업 추진위원회와 마을 부녀회가 뜻을 모아 잔칫상을 준비하고, 흥겨운 노래자랑 마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는 임실군과 농촌마을 활력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는 대리만족권역 총괄계획가의 지원으로 한층 다채로운 축제마당이 열려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도 “마을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과 부녀회들이 흥겨운 잔치를 열어줘 기쁘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다 같이 함께 하는 잔치마당이 많이 열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문의: 임실군청 건설과 고동옥 063-640-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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