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8~9, 서울 서대문구청 앞마당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 강원도 서울사무소(소장 심규호)에서는 2012. 5. 8 ~ 5. 9일까지 2일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봄맞이 강원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하기로 하였다.
○ 이번 행사는 봄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강원을 대표할수 있는 청정 우수한 봄나물위주 농산물과 특산품을 가지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하도록 하고, 생산농가들에게는 적정가격 보장과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 서대문구청에서도 구청 앞마당(주차장)을 활용하여 강원도 단독 직거래 장터는 처음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을 구매한다면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강원도의 청정성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높은 만큼 서울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봄철에 주로 생산되는 봄나물위주로 농협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하여 9개 시·군에서 20개 생산자단체(영농조합 등) 130여개의 품목을 엄선하여 직거래 하게 된다
○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 강원농협 지역본부에서 곰취나물, 고추냉이, 지역특산물 등
- 원주,강릉 에서 곰취, 개두릅, 곤드레, 달래 등
- 속초시 에서는 동해안의 젓갈류, 건어물 등
- 횡성, 영월, 정선 등에서는 더덕, 찐빵, 산채나물, 감자떡 등
- 양구, 인제에서는 곰취, 찰옥수수, 취떡, 황태 등 판매할 예정이다
○ 앞으로 강원도 서울사무소에서는 이번 봄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계기로 추석맞이, 김장철등 계절적으로 대도시 및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대단위 아파트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도내 시군과 연계한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 전년도에 서울사무소 주관으로 은평구청외 4개지역 7회에 걸쳐 장터를 개설하여 643백만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으며, 금년 들어 연수구청을 비롯한 3개지역 3회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133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 이번에 개최되는 직거래 장터는 서울 서대문구는 출향 공무원 및 재직 공무원의 도움과 지원으로 신규로 개척하여 서대문구 강원도 봄나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게 되었다.
□ 심규호 도 서울사무소장은 강원도의 청정성에 대해서는 수도권 소비자 들로부터 신뢰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직거래 행사때 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반응이 좋다며, 직접판매도 중요하지만 강원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인시킨다는 측면에서 성공적 이라고 밝혔다.
○ 내년에도 신규 개척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서대문구, 부천시 등)와 지속적으로 직거래 행사를 운영하면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강원도 농촌체험행사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원도청 서울사무소 02-333-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