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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조사에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신청
- 대통령 경호처와 국방부에 그제 공문을 보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문에는 영장 집행을 방해할 경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담겼다.하지...
-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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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측, 헌재 탄핵 심판에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
-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어제(12일) 불출석 입장을 밝혔다.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시...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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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창고 건물에서, 또 용인 플라스틱 공장에서도 화재
-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의 6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100명이 넘는 소방대원을 투입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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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의 진행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의 주장을 공식 반박
- 윤석열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가 5번의 변론기일을 미리 정한 게 부당하다고 주장해 왔다.사건 심리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건데, 여당도 거들었다.논란이 이...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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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하게 트인 서울 하늘 지난해 서울 하늘은 역대 가장 맑았다.
- 남산에서 직선거리로 십여 킬로미터 떨어진 북한산 자락도 선명하게 보인다.강추위 속에서도 나들이객들은 예년보다 부쩍 맑아진 서울 하늘을 만끽했다.6년 ...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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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경호처가 저지, 집행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돼
- 체포영장 집행의 가장 큰 장애물은 대통령 경호처의 저지이다.1차 집행 당시 경호처는 차벽과 경호 인력으로 관저로 향하는 길에 3개의 저지선을 구축했다.공...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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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 쏟아지는 눈발 사이로 SUV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 위에 멈춰 서 있다.어젯밤 9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에서 나들목을 빠져나가던 차량...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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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죄 철회' 논란에 대해 국회 탄핵소추단과 윤석열 대통령 측의 장외 공방
- 윤석열 대통령 측은 국회 탄핵소추단이 소추 사유를 변경했다며, 이는 탄핵 소추 각하 사유라고 주장했다.탄핵소추의결서에 상당 부분에서 내란을 언급하고 ...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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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경호처가 관저 주변을 사실상 요새화한 가운데, 경찰은 경호처가 또 다시 집행을 방해해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방안 검토중
-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1차 관문으로 꼽히는 하얀 철문.철문 앞뒤로 버스 여러 대가 배치돼 있다.공수처 수사관들이 우회로로 선택했던 곳에는 날카로운 철조...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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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영장 집행 불발 등 여러 한계를 노출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과거 검찰의 공조 제안에도 독자 수사를 고집했다.특히, 윤 대통령에 대해선 더욱 강한 수사 의지를 보였다.하지만 의욕뿐이었다.검...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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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 표절! 점입가경!
- [뉴스21일간=김태인 ]쿠팡TV, ENA에서 방영되고 있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가 표절 문제로 논란의 한가운데 선 가운데, 백동철 감독은 카톡 대화 화면 등 본인이 원작자라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시놉시스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백동철 감독에게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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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 요즘 세상은 유난히 빠르고, 각박하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거리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은 대체로 굳어 있다. 말 한마디 건네는 일조차 어색해진 시대, 그래서일까.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차갑고 삭막해져 가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세상을 갑박하게 만드는 건 환경보다도 말일지도 모른다.“힘들다”, “짜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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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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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