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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 교환과 환불 기준을 임의로 정해 공정위 적발···
- 5만 5천 원에 산 인기 아이돌의 사진첩.사진 네 장이 빠진 하자품이다.제품을 받자마자 교환을 신청했지만 교환은 안 되고, "누락된 사진을 파일로 보내주겠다"...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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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식적으로 알 수가 없어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 인천에서 불이 난 벤츠 전기 차량의 카탈로그다.내외부 디자인과 연비, 각종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배터리에 대해선 용량과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만 나...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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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금감원장, 지배주주 이익 우선하는 기업 경영 되풀이되고 있다고 비판해···
-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 발언부터 기업의 경영 행태를 비판했다.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 노...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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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캠퍼스, 최근 3년 교통사고 급증
-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횡단보도를 지나려다 사람을 들이받는다.후진하는 버스 탓에 시야가 가려진 차들이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도 수시로 일어난다.모...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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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경상수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 흑자' 수입은 감소해···
- 122억 6,000만 달러, 우리 돈 17조 원에 육박하는 흑자 규모는 6년 9개월 만에 최대치이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액수다.수출이 1년 전보다 8.7% 증가한 게 가장 큰 ...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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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폭락, 거래를 잠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발동
- 주식 시장은 시작부터 공포에 떠밀렸다.코스피는 장을 시작하자마자 가파르게 내리더니,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며 2,440대로 마감했다.종가 기준 하락폭 234포...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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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과 유럽증시 폭락, 미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
-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에 뉴욕과 유럽 증시가 폭락했다.다우존스 지수는 천 포인트 넘게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 나스닥 지...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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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최저임금 '만 30원'으로 결정·고시
- 고용노동부는 오늘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만 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이를 주40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 209만 6,270원이며, 업종별 구분 없이 모...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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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화장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 기록···
- SNS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가 된 이 제품, 세계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에서 한국 화장품 최초로 뷰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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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달 연속 증가세···올해 첫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는 전망
- 지난달 우리 수출액은 574억 9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늘었다.열 달 연속 꺾이지 않고 이어지는 '수출 증가세', IT 업황 회복과 AI 훈풍을 탄 ...
-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