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서장 강성채) 에서는,
2012. 5. 2(화) 03:10 여자 친구와의 다툼으로 집에서 가스밸브를 틀어놓고 자살을 기도한 시민을 신속한 출동 및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궐동파출소 강봉석, 홍주석 경관이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남자친구가 가스를 틀어 놓고 죽겠다”라고 한다며 여자 친구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강봉석, 홍주석 경관은 신속히 출동하여 먼저 주변상황을 파악하고, 간곡한 설득 끝에 시정 되어 진 출입문을 개방케 하여 119 구조대로 하여금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 경관은 “요즘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사람의 생명을 구조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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