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산시, 도시경쟁력 전국 2위
  • 성영민
  • 등록 2012-04-30 08:59:00

기사수정
양산시가 동남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연구 용역 결과 도시경쟁력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역을 맡은 (사)한국지방정부학회는 도시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는 지방정부 및 지방행정지표, 경제적 지표, 사회물리적 지표, 문화교육적 지표, 환경적 지표, 5개 지표 52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구 20~30만의 전국 16개 도시 중 양산시는 군산시 다음으로 도시경쟁력이 높았다. 양산시와 인접한 7개 자치단체와의 분석에서도 김해시 다음으로 도시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용역 책임연구원인 동의대학교 김순은 교수는 "양산시의 도시경쟁력은 지방정부, 경제적, 사회물리적 부문에서는 최상위지만 문화교육 및 환경 부분에서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시경쟁력을 좀 더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산업 및 첨단산업 등을 유치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시했다.
 또 김 교수는 "양산시는 부산, 울산, 경남의 3개 광역자치단체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정학적으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간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부울경 시도지사가 동남권 상생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로 협력을 강조하고 국책사업의 공동 유치를 위해 양산을 상생특구 지역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모델과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인구 20~30만의 전국 16개 도시와 김해, 밀양, 부산시 북구, 금정구, 기장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 양산시와 인접한 6개 자치단체와의 도시경쟁력을 비교, 분석해 이를 토대로 한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발주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