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안산다농점(대표 송미정)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지속적으로 빵 1,187개 (백 오십 이만 구천 원 상당)를 안산시에 기탁하고 있다.
위 기관은 3월 이전에도 월피동 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속해서 빵을 후원했고, 3월부터는 더 많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후원해 기부식품 나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안산시 전체 지역아동센터로 범위를 확대하여 기탁하게 되었다.
파리바게트 안산다농점 송미정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빵 기부를 시작한 후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기부식품 나눔문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강신우 회장은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산지역 60여개 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빵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배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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