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5.31~6.2)이 1개월 남짓 임박한 가운데 포럼 참여기관의 간부급 집행위원(13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운영상황과 주요행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제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중지를 모은다.
이번 제4차 집행위원회는 포럼 개최 전 마지막 집행위원회임을 감안하여 참여기관들이 포럼 현장의 동선을 정확히 이해하고, 회의장 배치 및 주요 행사장에 대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도록 해비치 호텔 현지에서 4. 25(수), 10:30분에 개최된다.
한태규 집행위원장(제주평화연구원장)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참여기관별 프로그램 기획안과 홍보계획안, 도민참관단 운영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의전 및 수송, 둥록, 통역계획, 개회식, 환영만찬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에 대하여도 논의를 할 계획인데, 국제종합포럼으로 도약하는 제7회 제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참여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차 집행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5월 중순 도지사 주재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여 제7회 제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야별 총력지원체계에 나설 방침이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 이성익 064-710-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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