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청(구청장 황하준)은 봄철 4∼5월에 많이 발생해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황사대비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당부했다.
식품섭취 요령으로는 물을 많이 마신다 포장되지 않은 과일·채소는 흐르는 물로 30초간 씻는다 노상 및 야외조리 음식은 황사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다.
식품조리 요령으로는 조리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외부 공기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다 조리된 음식은 뚜껑을 씌우거나 랩으로 포장한다.
황사 후의 식품 안전관리 요령으로 잔존 먼지로 인한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주위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황사에 노출되어 미생물 등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 중 오염물질 제거가 불가능한 제품은 폐기하고, 외출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20초이상 올바른 손 씻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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