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수 기동반 24시간 상시 가동으로 ‘최상의 상수도서비스’ 제공
안산시는 4월부터 유효기간이 경과된 상수도 계량기를 무상교체하여 시민에게 더 나은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수도계량기 설치전수 72,300전 중 금년도에 도래되는 경과 수도계량기(50mm 이하 8년, 50mm 초과 6년) 4,500전에 대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무상 전면 교체를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비 520백만 원을 확보하고, 수도계량기 교체를 위한 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검정유효기간이 도래한 수도계량기를 사전 교체하여 정확한 사용량 계측과 부과로 검침량에 대한 수용가의 불신을 없애고 상수도요금 부과행정에 신뢰를 향상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경과 수도계량기의 원활한 교체를 위하여 공사업체 직원 방문 시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주·야간 및 휴일에도 급수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연중 4개 반 16명의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수도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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