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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전철 덕분에 집 걱정하지 않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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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2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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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민원전철 이명선 주무관, 민원인에게 임대주택 구해줘 화제
달리는 전철 안에서 민원상담을 펼치는 경기도 민원전철 팀이 불안정한 주거문제로 고민하던 민원인에게 임대주택을 구해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53세 고광호(장애3급, 기초생활수급자)씨, 고 씨는 오는 29일 경기도 민원전철 이명선 주무관과 의정부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전시관을 방문, 남양주 별내지구 국민임대아파트 계약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고 씨가 민원전철 팀을 만난 것은 지난 1월 13일, 어려운 생활형편과 집 문제로 고민하던 고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민원전철 생활민원 상담사를 찾았다. 고 씨를 맞은 민원전철 이명선 주무관은 고 씨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국민임대아파트 청약자격 조건과 장애인 우선공급 규정을 설명했다. 상담 후에도 이 주무관은 생업에 쫓겨 적극적으로 임대아파트 청약에 참여할 수 없는 고 씨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임대아파트 분양정보를 알아보는 등 관심을 놓지 않았다.
 
그 후 지난 1월 18일 휴무일을 맞은 이 주무관은 고 씨와 함께 의정부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고, 서류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 씨를 대신해 남양주 별내지구 국민임대아파트 ‘청약신청서’를 대리 작성, 제출했다. 드디어 3월 1일, 이 주무관은 당첨자 명단에서 고 씨의 당첨사실을 확인했다.
 
임대아파트지만 집 걱정하지 않고 평생 거주할 수 있게 된 꿈을 이룬 고 씨는 “뜻밖의 횡재를 했습니다. 3?1절 선물로는 너무 큰 선물입니다.”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 민원전철 이명선 주무관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민원전철을 찾은 민원인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때마다 민원전철에 근무하게 된 걸 행운으로 생각하게 된다”라며 “민원인이 편하게 느끼는 민원전철상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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