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수업 활용 마술’ 익힌다
<여주교육마술학교> 개강, 22일... 6개월 코스
흥미로운 수업, 즐기는 수업, 행복한 교실”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곽수영)은 수업 혁신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재미있어 하고 즐기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독특한 혁신아이템으로, 22일 오후 4시 수학창의실에서 <여주교육마술학교>를 개강하였다.
<여주교육마술학교>은 배움중심수업과 즐거운 교실 만들기 활동의 접목, 흥미로운 수업, 즐기는 수업, 행복한 교실 만들기, 수업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마술학교는 여주 관내 유 초 중 교사를 대상으로 하고, 교육과정은 마술배움 활동과 수업적용 정보 나눔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월 48시간 코스다. 소요 예산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전액 지원한다.
여주교육마술학교>에 대해 여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 관계자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배움중심수업으로 혁신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며,
마술의 수업 접목은 교사들이 수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수업 혁신이다. 많은 교사들이 수업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어 주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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