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정원 100명)은 지난 15일 안산단원보건소 교육장에서 신규 회원을 포함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안산시 복지정책 일반」(최선준 복지정책과장), 「좋은마을 만들기」(정순미 민간협력계장),「여성친화도시 조성」(송순복 여성정책계장), 「SNS 활용법」(정성학 공보관 실무관)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걸 맞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실무부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안산시청 각 부서의 실무진들이 강의함으로써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 모니터요원들의 교육 집중력을 높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김소희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사회복지의 종류와 예산의 운용현황’과 ‘여성친화도시’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어 좋았으며, SNS 활용법을 배움으로서 생활공감모니터로서의 활동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모니터단 임원진은 워크숍에 앞서「좋은마을 만들기」사례를 현장 탐방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감 해소를 위해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제안 등을 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지속적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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