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안산시장, 육상트렉 침하발생 시공업체 하자보수 입증
안산시 숙원사업 해결
안산시(시장 김철민)는‘와~스타디움’(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일부 구간이 지반 침하가 진행되어 국제경기장 공인 신청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전격적으로 시공업체 하자 사항으로 입증하여 트랙 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6년 12월 준공한 와~스타디움은 월드컵 축하행사를 비롯 각종 국제대회를 훌륭히 치러내는 등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동안 와~스타디움은 서쪽 게이트방향 육상트렉 중 일부구간에 약 10Cm 깊이의 크랙과 함께 곳곳에 침하가 발생해 2008년 4월 등 2차례 걸쳐 국제경기장 신청에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민선5기 김철민 안산시장 취임 후‘와~스타디움 국제공인 경기장 인증’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ECOCITY 안산도시공사에 지시하여 시공업체 하자사항으로 입증, 2011년 11월 시공업체에서 보수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되었다.
앞으로 2011년 11월부터 동절기 이후 시공업체에서 60일간 육상트렉 하자보수를 실시하여 2012년 4월까지 보수를 완료하고 국제공인 경기장 인증을 추진할 것이라고 안산시는 밝혔다.
이로써 와~스타디움은 김철민 안산시장의 핵심 역점사업의 성공사례로써 죽어있는 경기장에서 생명을 불어넣은 살아있는 경기장으로 탈바꿈되어 명실공이 안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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