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라남도는 신안 비금천일염 정보화마을(http://salt.invil.org)이 권역단위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52억원이 투입되는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돼 요트체험장 등을 갖춘 휴양레저마을로 육성된다고 12일 밝혔다.
신안 비금천일염 정보화마을은 최향순 위원장이 선임된 이후 지난 1년여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마을 주민들의 단합을 이끌어내고 마을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구상해 구체화시켜 사업 대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마을 경관 조성과 비금의 자랑거리인 명사십리 기반조성, 요트체험장과 경비행체험장 등 해양레포츠 시설 등이 대폭 보강돼 휴양레저마을로 탈바꿈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