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지난 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도경찰서 청렴동아리회(청백회) 주최로 전입 경찰관들을 상대로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도경찰서는 기존직원 및 전입직원이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전입온 경찰관들의 숙소문제, 근무환경, 지역치안현황등에 대해 솔직하게 토론 함으로써 이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전입 경찰관 순경 강상현은 “진도는 오지로 생각하고 착잡한 심경으로 왔는데 전입 직원을 위한 환영 간담회 마련 및 인사발령도 사전에 내신을 받아 최대한 본인의 희망지로 배려해 주신 서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근무 하겠다“ 고 말했다.
박삼복 경찰서장은 새로 전입온 경찰관들에게 “주민을 가족처럼 섬기면서 공정한 업무처리”와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행정 활동”을 전개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