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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구글, 한류 확산 위해 손을 맞잡다
  • 윤정
  • 등록 2011-11-30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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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부-구글코리아 한국 콘텐츠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서 체결
□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코리아는 우리나라의 문화 및 콘텐츠 산업의 육성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1월 30일(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 및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고, 오는 ‘12년부터 이를 본격 추진한다.
 
ㅇ 최근 K-pop과 드라마 등 세계가 열광하는 한국 문화콘텐츠의 소관부처인 문화부와 세계적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유튜브를 서비스하는 구글과의 이번 협약은 향후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업무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화부와 구글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① (K-pop 해외 진출 지원) K-pop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규모 K-pop 콘서트 개최 및 홍보를 지원하고, 이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 구글社는 이미 본조비, 유튜(U2), 콜드플레이(Coldplay) 등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전 세계에 실황중계 서비스 한 바 있음
 
ㅇ 또한 유튜브 음악 카테고리에 K-pop 항목을 추가 신설함으로써 전 세계인들에게 K-pop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K-pop의 세계 확산을 돕는다.
 
② (한국 고전영화 온라인 서비스 제공) 한국 영화를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유튜브 내 한국 고전영화 전용 채널을 구축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영화를 소개한다. 해외 사용자를 위한 영어 자막 서비스를 위해 구글이 번역 작업을 지원한다.

    * 러시아와 인도의 경우 이미 유튜브 내 영화채널을 구축한 바 있음
 
③ (국내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의 아트 프로젝트 참여) 국내외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국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를 운영한다.  구글의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 국내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의 유물 및 작품을 촬영하고 관련 사이트(www.googleartproject.com)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현재 뉴욕현대미술관등 17개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 등재, 아시아권은 전무
 
④ (기타 콘텐츠의 해외진출 지원) 음악, 영화,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외에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효과적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 문화부 곽영진 제1차관은 “유튜브·구글플러스 등 전 세계의 팬들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진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정부도 콘텐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ㅇ 이 자리에 참석한 구글코리아 염동훈 대표는 “올해는 K-pop을 비롯해서 드라마, 영화 등 한류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한 해였다’고 전하며, “구글과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림으로써 국내 콘텐츠 산업의 진흥과 국가브랜드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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