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여성고용 확산방안 찾는다.
- 29일, 신성대평생교육원?당진상공회의소와 협약 체결 -
당진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들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 선진형 사회참여 확대 할 수 있도록 지역내 유관기관과 협력 여성 인적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9일 신성대학평생교육원과 당진상공회의소와 여성 인적자원 개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신성대학평생교육원은 ▲지역여성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능력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직업능력과정 수료생의 구직 및 취업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을 맡고
당진상공회의소는 ▲서성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구인처 등록 및 정보공유 ▲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구인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박람회 협력 등을 맡는다.
이철환 군수는 협약식에서 ‘우리군은 지난해 郡단위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하고 올해를 여성친화도시 조성 원년으로 선포 등 사회적 약자 위치에 있는 여성이 편리한 도시건설을 추진하고 있도 지난 4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 11월 현재 232명의 취업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여성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여성의전당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1분기 600여명씩 년 2,4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도 직업교육훈련 3과정 60여명의 전문 수강생을 배출한다.
특히 내년에는 여성,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구직자 특성별로 취업박람회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종희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여성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여성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여성평생교육과 직업교육훈련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기업체에 양질의 인력 제공 및 여성취업지원의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당진군은 29일 신성대학평생교육원과 당진상공회의소와 여성 인적자원 개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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