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민, 관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광릉숲’ 보존과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광릉숲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10개 민?관 단체 대표가 모여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산림청, 문화재청, 남양주, 의정부, 포천, 광릉숲보존협회(환경NGO), 수목원 가는길 문화마당(문화단체), 주민대표가 체결하며,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각 기관별로 광릉숲의 지속적인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게 된다.
우선 도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협약을 맺은 관계기관과 주민의 협력을 이끌고 정책을 조율하게 된다. 도 둘레길 조성, 브랜드 개발 등 광릉숲 활성화 계획도 함께 수립한다.
산림청은 광릉숲의 핵심, 완충 지역의 엄격한 보존과 관리를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간섭을 최소화한 생태적 관리 및 연구를 수행한다. 아울러 광릉숲을 활용한 생태교육과 휴식공간 제공, 광릉숲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광릉 등 문화재 보전을 비롯해 이와 연계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농림 내 수목과 산림의 보존, 관리를 맡게 된다.
남양주, 의정부, 포천시는 광릉숲을 홍보와 마케팅, 광릉숲 보존을 위한 지역주민 동참 유도, 전이지역 내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판매 등의 역할을 맡는다.
봉선사는 문화재 보존에 동참하고 역사 문화체험, 탬플스테이, 종교 문화축제 등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민단체와 문화단체, 주민들도 광릉숲 보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에 동참키로 했다. 우선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은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고, 광릉숲보존협회는 광릉숲 관련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주민대표들도 자발적으로 광릉숲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등 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환경, 문화, 주민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뜻을 같이해 광릉숲을 생태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자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며 “협약 체결로 광릉숲 중장기 발전계획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국립수목원과 이 지역을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하는 쾌거를 이렀으며, 관리조례 공포,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도의원,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광릉숲을 생태보존의 중심축으로 보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수산산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