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인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도 농기원, 맛의 시각화표 및 QR코드 활용 소비자마케팅에 주력-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상품을 직접 맛보지 않고도 시각적인 정보를 통해 상품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맛의 시각화표 및 QR코드를 활용한 홍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맛의 시각화표란 “짠맛, 단맛, 신맛, 매운맛 등 상품마다 다른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에게 쉽고, 신속하게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제작한 표”를 말한다.
아울러 과학적인 분석과 관능평가, 기호도 조사를 통해 도내 전통장류 및 한과 생산농가 8개소에 대하여 짠맛, 단맛 등을 강도별 10단계로 세밀하게 구분하여 상품의 포장재에 담은 것이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하여 생산농가의 소개, 생산방법, 원료곡 준비과정, 제조과정, 상품설명, 연락처 등 상품정보를 상세하게 담아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여 소규모 가공업을 운영하는 농가의 새로운 소비자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였다.이며, 맛의 시각화표와 Q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산물의 소비자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R코드를 통한 소비자 마케팅의 새로운 롤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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