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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대비 자산관리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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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1-0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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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코너 운영 및 시/군 순회강연
# 사례1=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김송자씨(여, 가명. 33세)는 요즘 고민이 많다. 결혼 6년차 주부인 그녀는 남편이 매월 300만원씩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자녀 둘 양육비에 노후 자금 마련까지 어떻게 자산관리를 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이다. 자산관리 관련 서적도 구입해서 읽어보기도 하고, 자산관리 상담 사이트도 방문해 보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신뢰를 해도 좋은 사이트 인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에 고민만 깊어지는 중이다. 이럴때 나만을 위한 자산관리 전문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 사례2=수원시에 거주하는 김범호씨(남, 가명. 54세), 중견기업에 다니는 그는 슬하에 취업 준비중인 아들(29세)과 대학 재학중인 딸(23)을 둔 평범한 가장이다. 요즘 동창모임에 나가면 온통 노후 준비 얘기뿐이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노후 준비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그는 이제부터라도 노후준비를 하려고 자산관리 관련서적을 구입하고 여기 저기 자산관련 교육을 찾아서 듣고 있는 중인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한국은빛희망협회와 공동으로 도민의 자산관리와 노후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9일부터 자산관리 온라인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1일 수원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1개 시군 노인일자리지원센터,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중·고령자 자산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자산관리 온라인 상담은 도의 평생학습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경기평생학습포털 ‘길(gil.gg.go.kr)’에서 운영되며, 경제전문가 10인이 상담역할을 수행한다.
 
상담분야는 부동산, 금융투자, 위험관리, 상속ㆍ증여ㆍ세금 등으로 해당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분야 전문가가 3일 이내 답변한다.
시군 대상 순회교육은 금융상식, 자산관리 중요성 등 사전 예방 교육으로 각종 금융관련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로 노후생활의 안정화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한규 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이 자산운용 및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은퇴자나 중·고령 서민층이 각종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자산관리 상담은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담고 있어, 상담 신청자 본인이 공개ㆍ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온라인 상담 시 전문가에게 제공되는 정보도 성명, 주소지(동명칭) 정도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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