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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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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0-20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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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탈주민 지원 민·관 협력체게 구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민·관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 3대 보호담당관(의정부시, 경찰서, 고용센터)을 비롯하여 민주평통,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북부하나센터, 자원봉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후원재단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 간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장인 한봉기 자치행정국장은“북한이탈주민 문제는 우리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은 우리의 통일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것임으로 이들의 심리적·사회적 정착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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