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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관리공동체 특별지원사업 현장점검
  • 김영희
  • 등록 2011-10-14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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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년부터 정부주도의 수산자원관리 한계에서 벗어나 수산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업인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토록 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바,
 
○ 그동안 우리도에서는 ‘01년부터 41개 공동체를 구성하고 금년까지 10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 금년도에는 12개 공동체에 12억원을 투자하여 공동체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선박접안시설, 어업용창고, 냉동냉장시설, 종묘방류, 해상팬션시설 등 공동체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농식품부에서는 ‘11. 7월 자율관리공동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 활동실적이 우수한 상위 5%이내 3회이상 선정된 공동체 10개소를 선진공동체로 선정하고 ’12년 특별지원금 지원공동체 3개소에 대하여 특별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선진공동체 : 10개소(전북1, 강원1, 충남2, 전남2, 경북2, 경남2)
 
○ 따라서 우리도 부안군 격포선주협회에서는 ‘11. 9월 어촌관광 활성화 및 자율적 의식함량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어촌체험 안내센터 및 어장체험관리선 구입사업으로 10억원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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