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진도군이 제2회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전국강강술래 경연대회를 오는 11월 4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기념하고 예향 진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국의 새로운 문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로 2회째 개최하는 경연대회는 국립남도국악원, 전라남도 등의 후원으로 진도 강강술래 원형을 중심으로 전통 부문 위주의 경연을 펼치게 된다. 군은 경연대회를 통해 강강술래의 체계적인 보존·전승과 진도가 민속 및 문화예술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