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역은 경기북부 철도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으로 남부역사(782㎡)는 1986년도 수도권 전철 개통시 간이역으로 신축됐고, 북부역사(626㎡)는 1999년도에 준공되었다.원도봉산을 찾는 경향각지의 시민과 학생 등 많은 이용객(17천명/일)이 이용하고 있으나, 역사 노후로 인하여 이용객 불편은 물론 도시미관까지 저해하고 있어 리모델링 등 역사 개선이 요구된다.
《 인근역사 일평균 이용객 현황 》
망월사역 17천명, 도봉산역 12천명, 도봉역 11천명, 월계역 12천명,
녹천역, 9천명, 양주역 14천명, 동두천역 4천명
망월사역 개량 진행상황은 4월 26일 의정부시는 철도역사 관리기관인 국토해양부, 한국철도공사에 방문 망월사역 개량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고 5월 2일 의·사·모, 호·사·모, 신흥대학 등 20개 단체에서는 망월사역 개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5월 31일까지 서명운동(17,334명 서명)을 전개하였으며 7월 12일 의정부시는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하여 망월사역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건의하고 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의정부시는 역사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망월사역 남부역사와 엄홍길전시관에 접해있고 북부역사에 이르는 도로(중로1-60호선)를 개설하고자 추진 중에 있으며
《 중로 1-60호선 도로개설 사업 개요》
- 위 치 : 망월사역 남부역사 입구 ~ 호원동 새마을 금고
- 사 업 량 : L=510m, B=20m
- 사 업 비 : 13,900백만원 (기투자 9,240, 향후 4,660)
- 노후 역사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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