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굴 117가구 중 102 지원완료, 조치 중 3, 미지원 13가구
당진군은 5월 1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117가구 189명에 대하여 68가구 국민기초수급자 책정 생계비, 주거비, 의료급여 지원과, 긴급지원 생계비 5가구 180만원 의료비 9가구 2,000만원 지원하고 공동모금지원 3가구 3백만원 지원하였다.
또 행복나눔복지센터, 상생재단, 자원봉사 등 민간후원 : 생계비, 쌀, 통원치료 차량지원, 집수리, 청소, 가족상담 등 117가구 중 102가구 지원 완료 2가구 복지급여 추진 중 13가구 민간자원 연계 추진하였다.유형별로는 아동 7명, 노인 55명, 가출청소년 1명, 장애인 20명, 정신질환 5명, 기타 29명이며, 발굴장소는 종교시설 1, 폐가 1, 컨테이너 7, 기타 108(친구집 1, 자가107)로 조사되었다.
조치현황으로는 총 117가구 중 ▲지원완료 102가구(국민기초수급책정 68/ 긴급지원 : 14(의료9,생계5), ▲민간후원 9가구 (쌀,통원치료 차량, 생계비, 집수리, 청소, 가족상담 등) ▲공동모금 3가구 (생계비,의료비)/ 군자체지원 8가구 (쌀, 자원봉사자 연계)이며 가구에 대하여는 국민기초수급자 신청 조사 중에 있으며, 미지원 13가구(사각지대 해당 없음 6, 기준초과 4 ,신청거부 3 )이다.
실제 합덕읍에 사는 신모씨(66세)는 교직 퇴직 후 퇴직금을 주식투자에 실패 이후 정신이상 발생 주변 사람 흉기 위협 및 남의 집 무단 침입하는 등 부모 형제 연락 두절 컨테이너 박스 생활하고 있어, 보건정신센터 연계 방문 정신치료와 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집안청소, 밑반찬지원하고 있으며 단절 가족 연락 정신치료 시설 입소 추진 중에 있다.
복지정책과 박종희 과장은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체계를 상시화 하겠으며, 군과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의 현장조사와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 및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내실화와 복지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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