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틈새시장(잠비아 및 아프리카 전역) 확대
당진군은 이달 28일 다음달 1일까지 아프라카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개최되는 제85회 잠비아 국제농업박람회 참가하여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당진군은 지난 2월 11일 아프라카 잠비아의 수입업체 투카타니사와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그 동안 당진 해나루쌀이 아프리카 잠비아로 88톤 수출되어 현지 상류층과 중국인들 위주로 판매가 잠차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잠비아 국제농업박람회 참여는 당진군과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입업체 투카타니사의 요청에 의하여 참가하게 되었고 ‘박람회 기간 중 아프리카의 잠비아 주변 국가 수입바이어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로 카냐, 탄자니아, 앙골라 등으로 수출 시장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다.’는 건의에 따라 참여를 결정했다.
한편 당진군은 잠비아 국제농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틈새시장(잠비아 및 아프리카 전역) 확대를 위한 아프리카 거점 확보하고 잠비아와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군의 해외 농수축산물은 5월말기준 총 937천불로 단호박, 적채, 사과, 후리지아, 해나루쌀, 막걸리, 배즙 등이며 주요 수출국은 일본 61천불, 미국2천불 중국.대만 688천불, 동남아 109천불, 호주 16천불, 유럽.아프리카.중동 등에 61천불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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