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가 총출동한 화려한 개막공연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9일간
보령에 오는 순간 미인(美人)이 되고, 축제에 참여하는 순간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하는 보령머드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여행사에서는 보령머드축제 여행 상품이 출시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머드에 흠뻑 빠져라! 뒹굴어라! 그리고 즐겨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대한민국대표 명예축제인 ‘제14회 보령머드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 인기스타가 총 출동하는 개막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야간공연 펼쳐져
오는 16일에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 개막공연에는 국내 인기스타가 총 출동해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김병만, 류담, 노우진 달인팀의 진행으로 태진아, 쥬얼리, 김그림, 파이브돌스, 이루, 마야, 사랑과평화, 성진우, 홍원빈, 달샤벳, 강승모 등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달군다.
이어 다음날인 ▲17일에는 베틀 비보이의 ‘머드 비보이’공연 ▲18일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이 출연하는 ‘7080 쎄시봉’ ▲19일 Bevim 공연팀의 ‘머드 Bevim’ ▲20일 세계머드피부미용페스티벌 ▲21일 공군 군악대의 ‘공군군악대공연’ ▲22일 색소폰동아리의 ‘머드색소폰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인 ▲23일 토요일에는 슈프림팀, 데프콘, 이비아, Equal Rise, The 7th Hospital, Van Beat Box 원준, Dj Needle가 참여하는 ‘힙합&글로벌레이브파티’가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부활, No Brain, Cherry Filter, GoGo Ster, Schizo가 참여하는 ‘머드락 페스티벌’ 등 한여름 밤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 머드속에서 일상을 탈출한다.
머드축제의 제일 즐거움은 머드에 빠지고 뒹굴고 하는 즐거움이다.
머드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피부미용과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