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6월 21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홍성소식 명예기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명예기자들은 지역의 각종 행사와 미담사례, 이슈가 될 만한 사항 등을 발빠르게 취재해 매월 25일자로 발간되는 홍성소식에 기사를 싣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간 홍성소식을 통해 이웃의 이야기들을 생생히 전달해 왔던 명예기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작성법 등 기자활동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행정이 중시되는 현대 행정에 있어, 명예기자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앞으로 홍성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소식 명예기자는 홍성읍·광천읍 각 2명, 9개 면 각 1명 등 총 13명이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지난해 4월 위촉되어 활동 중으로 임기는 내년 4.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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