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5일 당진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에서 충남도와 16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증대 방안 모색을 위한 충남도 2011세외수입 연찬회가 열렸다.
이날 청양군 재무과 박송이(세무8급) 주무관이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통한 과태료 체납액 징수방안’이란 주제를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 청양군청 재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송이 주무관은 현재 지방세 수납업무와 세외수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박 주무관은 “평소 군 세입증대 방안을 생각해 왔던 것이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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