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5월 25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0분부터 약 50분간에 거쳐 전통시장인 큰시장에서 (사)한국연예협회 동두천지부 주관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쳐졌다.
동두천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적 시설을 갖춘 대형마트 등에 점점 매력을 잃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중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날 행사는 동두천연예협회 주부밴드인 엄마짱 밴드의 가요공연과 경기민요, 품바 등 공연이 이루어져 전통시장은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했다.
동두천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문화향수권 보장과 정주의식 고취를 위하여 동아리 공연지원과 아울러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기대를 걸고 추진하고 있다. 6월 공연은 오는 6월 25일 아름다운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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