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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 사업 일자리와 연계, 3만 5천개 추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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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5-30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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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플러스 서울 프로젝트」가동으로 올해 총 26만여 개 일자리 창출
시장부터 1만 직원까지 서울시 전 조직이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집중하고 은평구 舊질병관리본부를 일자리창출 메카로 변모시키는 등 서울시가 최소 3만 5천개 일자리를 추가 창출, 올해 총 26만여 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일자리 정책을 미래 고용상황까지도 대비한 ‘상시적.전 사회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일자리플러스 서울 프로젝트」를 가동, 일하는 복지서울을 실현하겠다고 30일(월) 밝혔다.
 
서울시가 제시한 추가 일자리 창출 5대 핵심방향은 '창업지원 기반확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업그레이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민관협력 및 현장 중심 시민참여다.
 
이번 대책은 시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기 보다는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하며 자립.자활의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지속가능한 복지라는 서울시의 ‘서울형 그물망 복지’ 철학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민들의 급증하는 구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선 사회와 개인이 윈-윈 할 수 있는 틈새 일자리를 사회 전 영역에서 찾아내야 한다는 시대적 필요성도 정책의 배경이 됐다고 시는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분명한 원칙 확립 하겠다”며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이 일회성이 아닌 하나의 일상행정 영역으로 자리 잡도록 상시 발굴체계를 갖춰 나감으로써 모든 세대, 전 사회 영역에 유익한 일자리 창출에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 전 부서의 모든 사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한편, 각계 200여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창출 100분 대토론회’ 등을 열어 관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시민 요구 중심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서울시는 기존에 청년 위주로 진행해 성과를 거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를 여성, 장년층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창업지원을 통해 기존 일자리에서 8,837개가 추가된 총 1만 4,654개를 창출한다.
 
시는 ‘장년창업 500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오는 7월 舊서울의료원에, 9월엔 여성친화적 고부가가치 창업성공 모델 확산 거점이 될 ‘여성창업 100프로젝트’ 추진공간도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연이어 마련한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4월 신촌에 1호점 문을 열어 83개 기업이 200여 개 제품을 판매, 약 두 달간 5,5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꿈꾸는 청년가게’를 2012년까지 대학로, 영등포, 노원, 강남 4개소 추가 확충해 청년창업상품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둘째, 시는 현재 프레스센터에 운영 중인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에 더해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신규 운영하고 ‘일자리플러스 지역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기존 일자리알선 기관 업그레이드로 1,457개 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 차량은 오는 6월 중순 구로 G밸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이상 산업단지 주변과 인력시장 등 다수의 구인,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을 누비게 된다. 차량엔 여성부터 청장년,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문 상담사가 배치.운영된다.
 
또, 취약계층이 프레스센터 일자리플러스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일자리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서북권에 해당하는 은평구 舊질병관리본부에 ‘일자리플러스 지역센터’ 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향후 성과 분석 후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지역센터도 설치, 시민들이 서울 4대 권역 어디에서나 빠르고 쉽게 일자리 상담과 매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여성,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보호형 일자리는 예산확보를 통해 5천233개를 추가 창출,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취약계층 일자리는 '아이돌보미 ,옥상공원 모니터링사업, 무인자전거 인프라 점검단' 불법유통 광고물 정비 등 누구나 참여하기 쉬우면서도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시정 각 부서의 틈새 사업을 발굴해 마련하되, 재산과다자는 사업 참여에 철저 배제하기로 했다.
 
넷째, 서울형 사회적기업의 경우 300개의 기업을 통해 8,4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수치는 그대로지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다각도 지원 대책이 수반된다.
 
핵심적으로 시는 은평구 녹번동 舊질병관리본부 건물 945㎡에 ‘사회적기업 허브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서울시 전 부서와의 1:1 결연을 추진해 유관부서가 구매지원과 컨설팅 등을 서포트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섯째, 서울시는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와 MOU를 체결, 일자리 1만개 추가 창출에 나선데 이어 택시운송사업조합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시스템을 확대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스매칭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그동안 서울시와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추진해온 택시 2인1차제를 통한 일자리 나누기를 나머지 미참여 5%까지 참여를 유인, 2인1차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며, 추후 협회.단체.연구원을 비롯한 민간 기업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일자리창출의 최종수혜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담기 위해 '일사천리(一事千利) 프로젝트' 창의적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일반시민.현장종사자.전문가 의견수렴 대토론회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일자리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일자리 서울 현장 기동대」를 발족.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모든 계획을 일사불란하게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일부부서가 담당하던 일자리 업무를 확대, 행정 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손발 역할을 도맡고 성과관리 등을 총괄하도록 했다.
  
또, 일자리발굴 멘토 역할을 담당할 팀장급 총 11명을 사회적기업.창업.취업알선 분야 일자리 창출코디네이터를 지정하고, 직원들간 아이디어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토론회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손에 잡히는 일자리 창출가이드’도 제작, 직원들에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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