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청소년의 건전문화 육성을 위한「제8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행사를 5월 21일(토)17:00~21:30 까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청소년과 일반시민등 5,0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범부부범죄예방위원 동두천시협의회 주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1.2부 행사로 나누어 개최된 가운데 그 어느때 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이번 개최된 제8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1부 행사는 지난 5월14일 개최된 제13회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 예선경연에 입상한 16개팀이 경기도 대회 참가를 위한 본선 경연을 펼쳐 댄스, 가요 락밴드 등 9개팀이 최우수상을 받아 동두천시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또한 2부 행사로는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Y-STAR LIVE MUSIC 공개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출연진으로는 △거북이 △김태우 △핸섬피플△먼데이키즈 △나윤권 △ 정인 △김종민 △디아 △걸그룸치치 △알리△브레이브걸스 이 참가한 가운데 데니안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 13일 결정된 제2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을 시상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 됐으며 영예의 수상자로는 4개부문 8명으로 봉사부문에는 △동두천여자중학교 정예령 △ 보영여자고등학교 김서림 효행부문에는 △송내중앙중학교 이현경△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함경화 면학부문에는 △생연중학교 황성택△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홍영빈 예.체능부문으로는△동두천중학교 박준석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김현우학생이 받았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공개방송 인터뷰를 통해 5월은 청소년의 달이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장이 되어 기쁘다며 항상 공부도 열심히, 노는것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꿈을 두드리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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