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위한 조사반을 편성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밝혔다.
이번 탈루.은닉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세무조사는 중과세,비과세 및 감면 등 4개분야 32과제를 선정하여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기간 중 취득세,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재산분 주민세 과소신고 및 신고누락분과 비과세,감면 재산에 대하여 유예기간내 매각 및 목적외 사용 등에 집중하여 조사하기로 했다.
이는 공평과세 및 세수 확충 차원에서 그 동안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분야에 대하여 대대적인 기획세무조사를 전개함으로써 성실 신고 납부제도 정착과 자진납세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각종 사업에 중요한 재원마련을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세무공무원이 세수증대 노력이 중요하고 필요한 시점으로 세수확충을 위하여 다각적인 탈루.은닉세원 포착에 지속적으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