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개인택시기사님들로 이뤄진 동두천시 미군부대택시기사연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생연동 소재의 어려운 한 가정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미군부대택시기사연합에 따르면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10월에도 후원금 전달을 계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뜻을 함께 하는 이들과 정성을 모아 연 2회 후원금 전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나아가 분기별로 늘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원모 전무이사(소장)는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와 밝은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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