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에서는 목면 대평리 6,600㎡의 논에서 지난 9일 금년도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권만수(49. 목면 지곡리)씨로 총 경작면적12ha에 대해 모내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상주찰벼로 지난 4월 12일 볍씨를 침종, 4월 17일 못자리를 설치해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실시한 목면(면장 최재영)에서는 고품질 벼를 수확하기 위해 환경보전형 비료 6,062포 및 상토11,583포, 벼이삭거름용NK복합비료 3,325포를 벼재배 전농가에 적기공급했다.
한편, 최재영 목면장은 “풍년 농사의 첫출발이 목면에서 시작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손돕기 창구운영 등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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