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9일 제2회의실에서 개인서비스요금관련 각 직능단체장과 함께 부군수 주재하에 개인서비스요금 및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안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를 포함한 9개의 직능단체장과 예산군청 4개 실과장들이 참석해 물가안정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토의를 했다.
회의를 주재한 최운현 부군수는 “유가인상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현상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가절감 및 친절 등을 통해 업소 스스로가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자 또한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야 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9일 예산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물가안정화 간담회에서 최운현 부군수가 한국음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를 포함한 9개의 직능단체장, 4개 실과장과 토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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