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 소재한 한국 전통 도자기 학원인 ‘도자기공방 숲’에서는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무료로 한국 전통 도자기 체험 수업 열게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상자는 동두천시 관내 다문화가정으로 수업은 5월 18일부터 8월 중순까지 약3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도구와 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도자기공방 숲은’ 이번 다문화가족 무료 도자기 수업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에게 한국 전통의 미를 알리기 위한 무료 도자기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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