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복지시설 관리·실무자 등 교육으로 ‘홍성복지 업그레이드‘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단체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사회복지종사자 교육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복지환경에 발맞춰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홍성군의 복지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자 마련되는 것이다.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와 실무자를 나눈 맞춤식 강의를 오는 6월까지 총 13차례 개최하고, 오는 6. 16일과 17일에 강의에 참여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맞춤식 강의는 모금활동, 재무회계관리, 행정절차, 스피치교육, 요구조사 및 분석기법, 관리자의 수퍼비전, 조직 내 갈등관리기법 등 복지행정을 위한 필요과목을 개설할 예정으로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실질적 역량강화에 포커스를 맞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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