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는 윤봉길 문화축제를 앞두고 지난 7일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현성국 서흥자 삽교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을 중심으로 삽교읍사무소, 삽교농협 등 100명이 참석해 삽교읍 관내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전신주 및 벽면에 붙은 불법광고물, 훼손된 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윤봉길 문화축제를 앞두고 다시 찾는 우리 고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국도 45호와 군도 21호 도로변을 청소하고 정비해 쓰레기 2t이 수거됐다.
이원용 삽교읍장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해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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