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재난전조정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재난전조정보는 재난이 발생하기 전 여러 차례 나타나는 사소한 안전사고나 위험을 알리는 사전 징후와 징조이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제보 대상은 붕괴, 폭발 등 인적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돼 안전점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나 건설공사장과 축대벽, 잘린 땅 등에서 붕괴 또는 추락 우려가 큰 각종 시설물이다.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www.nema.go.kr) 재난전조제보 코너 ‘재난안전 지킴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수집한 전조 정보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소방방재청은 온라인 등록제보를 재난전조정보 분석회의를 통해 위험등급에 따라 매월 9명씩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이렇게 수집된 전조정보는 위험등급을 분류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거나 안전조치를 취하게 된다.
아울러, 음성군은 재난에 대한 상시 감시와 재난안전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나와 이웃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재난정보 수집 제보에 국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TAG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2025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학민)는 지난 12월 17일 16시에 여주시청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남북관계 재정립을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
푸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속 강경 입장 재확인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푸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속 강경 입장 재확인
이스라엘군 박격포 오발, 가자시티 민간인 11명 부상
북한, 국경 경계 태세 강화 지시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높였다
평양시, 유통 단위 대상 중앙 지휘부 검열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