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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딤돌 사업, 민간기업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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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3-30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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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 복사기 44대 기증 협약

서울시가 서울시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이하 디딤돌)」사업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이하 캐논코리아)이 참여하기로 약속, 29일(화) 협약식을 가졌다.

캐논코리아는 디딤돌 사업의 거점기관 사회복지시설에 복사기 등 사무기기를 지원하고 보수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1차로 4월 중 복사기 44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딤돌 사업은 현금기부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자영업자들이 자신의 업종을 활용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민간연계 복지프로그램이다.

2008.8월 시작된 디딤돌 사업은 초창기에는 외식 후원이 많았으나, 해를 거듭하는 동안 의료진료, 약품지원, 교육지원, 기술지원, 문화.술 지원 등 여러분야로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올해 말까지 기부업체를 6,000개소, 이용자는 60,000명까지 늘린다는 목표아래, 물품.재능.기타 서비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기부자원을 발굴하여 저소득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고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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