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으로 10개 사업에 5000만원이 지원된다.
당진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지원사업을 심의, 지원사업과 지원액을 결정했다.
선정된 지원 사업은 ▲도전! 현명한 주부 9단(결혼이주 여성), 나는야 당당한 사회초년생((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당진군지부) ▲학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및 대중강좌(어린이책시민연대당진지회)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사)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당진지부) ▲“행복날개”마음의 한쪽날개를 달아드립니다(당진군남부노인복지관) ▲한국어 지도사 양성과정(30명)(당진군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기장의 쉼터 및 계몽(3N사업) 운동사업((사)해피업사회복지회) ▲우리지역사회는 내손으로 “성 지킴이로 GoGo!”(당진가족상담센터) ▲공동육아나눔터“함께 키우는 행복”(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사업(당진YMCA) ▲다문화가족을 위한 우리문화 체험(대한적십자사당진지회)이다.
이날 심의은 지난 1월 25일 당진군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 모집공모를 통해 접수한 10개단체 7286만원 신청에 대해 집중 심의하여 5000만원지원으로 최종 심의하였다.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비는 당진군여성발전기금은 10억2952만원을 정기예탁 올해 3603만원의 예상이자와 5083의 여유자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박종희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원년을 맞아 여성의 경제 활동 지원과 일자리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보다 많은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에 지난해에도 기획공모 8개 사업에 4176만원(보조 3600, 자부담 576)과 일반 42개 사업에 1823만원(보조1080, 자부담 343)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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