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청소년의 건전문화 육성을 위한 제8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행사를 앞두고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제안심사 위원회를 지난 9일 16시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안심사는 지난 2월 15일 공고를 하여 접수된 제안업체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축제라는 주제로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주)이티컴과, (주)비엔에프등 2개 업체가 등록을 하여 △방송매체 출연진 구성 △업체 공연수행능력 △안전관리 △공연장구성도 △프로그램 및 방송사인지도 등 10개항목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구창룡 제안심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금회 개최되는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이 동두천의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제안심사 대상인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꿈을 실현하는 “문화체험행사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의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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