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금년도 신규사업 162가지를 선정해 놓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도청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이 나타날 수 도 있는 것부터 면밀하게 검토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것이 김석환 군수의 생각이다.
홍성군은 꾸준히 내부적으로 검토해 왔던 옥암지구. 남장지구의 개발에 우선 시행 검토가 들어가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옥암지구경 우 택지조성 및 터미널 이전 문제 그리고 온천지구로써의 타당성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구제역때문에 행정이 마비될 정도였는데 백신 투여후 부터 다행히 기온도 차츰 올라가면서 구제역 확산이 상당히 줄어 들고 있는 실정이어서 군의 행정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의 장애가 되는 것부터 걷어내는 심정으로 일을 해 나가겠다는 것이 홍성군수의의지이다.
여러가지 산적한 일들이 많지만 홍성군은 10년 20년 후의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을 두고 개발 계획을 세워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취재; 박철근본부장,이승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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