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11개 市 출연기관 경영 평가 강화한다
  • news22oh
  • 등록 2011-01-18 17:59:00

기사수정
  • 평가시기를 하반기 → 상반기로 옮겨 신속하고 효율적인 평가체계 완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 11개 출연기관의 경영평가가 올해부터 한층 강화된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11개 시 출연기관에 대한 전년도 경영평가를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옮기고, 관련 실.국.본부의 평가도 함께 반영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18일(화) 밝혔다.
 
서울시 11개 출연기관은 시정개발연구원, 산업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세종문화회관, 여성가족재단, 복지재단, 문화재단, 시립교향악단, 자원봉사센터, 디자인재단, 서울의료원 등이다.
 
시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는 전년도 출연기관이 거둔 경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기관 간 자율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 출연기관의 평가시기를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옮겨 평가가 효율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전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가 다음연도 하반기 이후에 이뤄짐에 따라 실적과 평가가 효율적으로 연계되지 못했으나,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서울시는 전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시기를 당해 연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서울시는 평가의 조기시행으로 실적과 평가가 신속하게 이뤄져 출연기관 대표 등의 경영실적이 곧바로 평가받게 됨에 따라 그간 문제로 지적되어 온 전임자의 성과를 후임자가 받는 모순이 해결돼 책임경영의 기조가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 소관 실.국.본부의 평가결과를 함께 반영함으로써 출연기관에 대한 소관 부서의 책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11개 출연기관 전체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평가를 실시했으나 이로 인한 평가과정에서 소관 실.국.본부장이 배제되어 출연기관의 주요 사업이 소관 실.국.본부와 긴밀한 협의 없이 추진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1년 경영평가부터는 소관 실.국.본부에도 평가권한을 일부 부여함으로써 주관부서의 출연기관에 대한 1차적 책임을 강화하고 소관 출연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실.국.본부 참여형 평가를 위한 세부 평가방법 및 지표, 반영비율 등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자문 등을 거쳐 3월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시 출연기관의 평가방법은 공통지표와 기관별 특성이 반영된 사업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공통지표의 경우 기관이 어느 정도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조직을 운영하는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를 하게 된다.  사업지표의 경우,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SBA), 복지수준 향상 노력(복지재단), 소외계층에 대한 공연실적(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 교육사업 성과(문화재단), 자원봉사 활성화 정도(자원봉사센터) 등 고객들을 위해 각 기관이 설정한 목표 달성도나 노력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경영평가 결과는 기관별 성과급 지급 결정 기준자료로 활용되는 바, 평가결과에 따라 성과급 지급률을 차등화함으로써 경영효율화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달성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그동안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던 서울의료원도 올해부터 시 평가대상에 포함돼 시행된다.
 
서울의료원은 그동안 서울시 출연기관 평가대상에서 제외, 보건복지부의 평가로 대체해 왔으나, 서울시는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경영평가 대상에 포함시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울의료원은 의료원 이전 등에 따른 준비기간을 감안, 올해 시 평가는 50%만 반영할 계획이며, ‘12년부터 평가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이회승 서울시 재정담당관은 “이번 시 출연기관에 대한 조기시행과 실.국.본부 참여형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맞닿아 일하는 출연기관이 시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구현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6.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7.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