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사용하게 될 도로명주소가 “MBC 무한도전”에서 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프로그램은 오는 18일 18: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2005년부터 새주소사업을 추진하여 그동안 조사된 자료와 제출된 의견을 모아 2009년 8월 14일 포항시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최종심의를 거쳐 1,704개의 도로구간에 대해 277개의 도로명을 확정하고 2009년 12월 1일 결정 고시한 바 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노선의 시작지점에서 종점방향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의 건물번호를 20m 간격으로 일정하게 부여하여 도로의 이름과 건물번호로 만들어진 선진화된 주소제도로서 거리 예측성이 뛰어난 주소체계다.
도로명주소는 내년 3월부터 개별 방문고지를 거쳐 7월경 고시가 완료되면 2011년까지는 병행 사용하게 되고 2012년부터는 도로명주소가 법적주소로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 되며 각종 공적장부와 민간이 관리하는 대장 9천여종은 2011년 7월경 고시가 완료되면 주소전환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